경기 광주시가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미래 도시 모델을 제시하는 포럼을 열고, 청사진을 공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세환 광주시장은 "지속 가능한 미래는 지역이 주도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"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지방정부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럼은 광주시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·주관하고 이클레이(ICLEI) 한국사무소 등이 협력하여 지역 간 협력의 폭을 넓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세션은 '지방정부 지속가능발전 정책 2025, 그리고 5년의 과제'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국가, 지방, 시민, 민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져 '지속가능한 지방정부, 지속가능한 미래'라는 비전과 실행 전략이 제시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대 행사로 산림박람회 현장 방문 등이 진행돼 광주시의 생태적 실천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11235499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